2060년에는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41%가 65세 이상이 될거라 하죠. 그런데, 어른은 많아지는데 정작 어른을 위한 어른다운 브랜드는 별로 없어보입니다.
Insight
SEARCH
당신의 회사는 모두가 공유하는 사명문이 있습니까?
당연해 보이는 것을 당연하지 않게 여기는 것. 당연해 보이는 것에 낯선 질문을 던지는 것에서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혁신이 시작됩니다. 친숙함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세계의 문을 열 준비가 되었는지요? ‘낯설게 보기’로 ‘날이 선’ 브랜드를 꿈꾸며.
명품 브랜드들은 존중받고 싶어서 그들의 태도를 바꾸고, 밀레니얼 세대는 존중하고 싶어서 그들의 태도를 읽습니다. 다이슨, 버버리, 루이비통, 구찌는 자신들만의 사회적인 책임감과 세상에 대한 이해를 담아내며 밀레니얼 세대의 지갑을 열게하는 것이 아닌 심연에 있는 열망을 열고 있습니다. 결국, 태도에 관한 이야기들 입니다.
다른 마케팅 목적과 마찬가지로 인플루언서나 유명 콘텐츠 플랫폼을 활용하는 마케팅 활동의 궁극적인 목표 역시 단순히 해당 콘텐츠의 트래픽이 아닌, 여러분 자신의 오디언스를 구축하고 확대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새로운 비즈니스를 기획하고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비즈니스 설계자이기에 앞서 한 사람이 속한 세계의 ‘공감자(empathizer)’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 당신의 브랜드, 마케팅, 비즈니스에는 얼마나 깊고 섬세한 공감의 설계도가 구축되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