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클릭 몇 번으로 원하는 물건을 집 앞까지 배송받아 보신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팬데믹의 영향,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 소비패턴의 변화 등으로 전 세계적으로 비식품 배송 서비스 시장이 지속해서 확대되는 추세이죠. 음식 배달 서비스 앱 우버이츠(Uber Eats)가 비식품 배송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합니다. ‘이츠(Eats)=음식, 먹을거리’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브랜드가 비식품 배송 서비스를 시작하려고 한다면 어떻게 브랜드를 확장하고,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을까요? 우버이츠는 네임이 갖는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까요? 브랜드가 지닌 유니크란 속성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간단하고 직관적인 메시지만으로 브랜드가 갖는 한계를 극복할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세상을 보는 ‘새로운 관점’이 무한한 영감의 원천을 제공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을 살고 계시나요? 완벽한 지속 가능한 삶을 살기는 쉽지 않을지 몰라도 작은 변화는 더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어느 때보다 글로벌 유수의 브랜드들은 환경 우선 접근 방식에 초점을 옮기고 있죠. 아디다스는 ‘adidas x Parley’ 테니스 컬렉션을 호주의 가장 상징적인 장소 중 하나에 환경적 화두를 던지며 데뷔시켰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브랜드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zenWTR는 환경을 위한 미션을 적극적으로 실행하며 이러한 미션을 제품의 본질에 담아냄으로써 성공적인 투자자 유치와 브랜드를 지지하고 사랑하는 팬덤을 만들어 내고 있고요. 소비자들은 의미 있는 것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브랜드를 응원하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더 지속 가능한 브랜드를 지지하죠. 그 이유는 우리는 모두 우리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를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