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kémon GO’, ‘Ingress’, ‘Pikmin Bloom’ 게임을 제작한 AR 게임 전문 개발 회사 나이언틱(Niantic)이 첫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그들의 첫 브랜드 캠페인은 메타버스와 현실의 간극을 메우는 데 초점을 두며, 물리적 세계와 가상 세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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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빵도 살리는’ 토스터로 유명한 발뮤다(BALMUDA)는 기분 좋은 느낌을 전달한다는 철학을 가진 브랜드입니다. 발뮤다는 브랜드숍, 양판점 외에는 별도의 제품 체험 공간, 또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스토어가 없었는데요. 지난 11월 19일, 도쿄 아오야마에 최초의 플래그십…
근위축성 측삭 경화증(ALS). 루게릭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퇴행성 신경질환을 앓고 있는 호주의 필립 오키프(Philip O’Keefe) 씨(63세). 그는 지난 12월 23일, 인류 최초로 ‘뇌로 쓴 글’을 트윗했습니다.“Hello, world! Short tweet. Monumental progress.” “안녕,…
‘연필깎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높은 대중성과 지명도를 가진 국민 브랜드, 기차 모양의 ‘하이샤파’입니다. 가정집은 물론이고 학원, 오피스에서도 여전히 이 제품을 널리 사용하는데요. 얼마 전 이 기차 연필깎이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가 SNS에서…
취미를 직업으로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금의 직장을 관두시겠습니까? 우리는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이고 자신이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 보곤 합니다. 하지만, 지금과 다른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는 건 많은 이들에게 무모한 도전으로 다가오기도 하죠. 캐논은 ‘Ready. Set. Quit.’ 캠페인을 통해 자신을 위해 완전히 새롭고 창의적인 길을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합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삶을 위한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것이죠. 새로운 기회를 찾아 손을 뻗는 용기를 가져보세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리기만 하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으니까요.
올해 초 세계경제포럼의 조사에 따르면 약 40%의 사람들이 더 의미 있는 일을 추구하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올해 가장 많이 검색된 취업 키워드는 ‘콘텐츠…
Innis & Gunn은 황금 귀리로 만들어진 맥주로 2013년부터 양조된 스코틀랜드를 상징하는 아이콘 중 하나입니다. 브랜드의 전통성과 그간의 성공을 기반으로 Innis & Gunn은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독창성)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고자 했습니다. 패키지를 화려함으로 위장하는…
미국의 창작자 중심 뉴스레터 플랫폼 서브스택(SUBSTACK)의 성장세가 무섭습니다. 서비스 시작 4년 만에 유료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했고, 뉴미디어 저널리즘 매체 가운데 이례적으로 유니콘 기업의 반열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서브스택은 D2C(Direct…
연말이 다가오면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의 트렌드에 관심을 갖습니다. 트렌드 중에서도 우리에게 가장 실감 나게 다가오고,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정보는 바로 ‘올해의 컬러’가 아닐까요. 미국 페인트 회사들이 ‘2022년 올해의 컬러’를 발표했습니다. 오랫동안 팬데믹으로 위축되고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 속에서 회복, 치유, 창의력, 상상력, 영감 등을 표현하는 컬러들은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우리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듯합니다. 그동안 감춰지고 위축됐던 감정과 자기표현이 있지는 않으셨나요? ‘나만의 컬러’를 생각해 보고 일상에 녹여, 다가오는 2022년의 새로운 비전과 관점을 준비해 보세요.
연말이 다가올 때쯤이면 트렌드 연구소, 패션 정보 회사, 컬러 전문 회사, 소재 회사, 가구 및 인테리어 회사, 화장품 회사, 페인트 회사 등이 매년 올해의 컬러를 발표합니다. 2년 앞서 컬러 트렌드를 발표하는 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