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몇 병과 인쇄물만으로 마케팅 캠페인을 펼쳐, 뚜렷한 변화를 일으킨 케첩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100% 오가닉 케첩을 만드는 커티스 브라더스(Curtice Brothers)의 이야기인데요.커티스 브라더스는 ‘Ketchup to the Rescue’라는 캠페인에서 트립 어드바이저(Tripadvisor)의 음식점…
stonebrandcomm 작성 글
이번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팬톤은 컬러를 보는 방식에 도전하기 위해 비영리 단체 charity: water와 협력하여 물의 ‘진짜’ 컬러를 담은 ‘Colors of Dirty Water’를 발표했습니다. 10명 중 1명이 깨끗하고 안전한…
부부가 개를 산책시키는 평화로운 밴쿠버의 강변. 사람의 눈길을, 그리고 그리고 스마트폰의 렌즈를 이끄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무언가가 나타납니다. 그것은 하늘을 나는 닭입니다. 네, 말 그대로 닭이 날갯짓하며 도심 하늘을…
ASMR, Oddly Satisfying Video라는 콘텐츠는 지난 수 년 동안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을 타고 수많은 오디언스를 사로잡았습니다. 틱톡 #oddlysatisfying 태그 게시물의 조회수만 620억입니다.북미를 중심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홈 서비스 브랜드 앤지(Angi) 또한 이런…
우리는 보통 ‘쓸모 있는 것’과 ‘필요한 것’을 동일시하곤 합니다. 하지만 불필요해 보이지만 쓸모가 있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신 적이 있나요? ‘불필요한 발명’을 통해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펼쳐나가는 이가 있습니다. 어쩌면 그에게는 존재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는 재능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소 괴짜 같아 보일 수도 있지만 매티 베네데토는 뛰어난 창의성과 약간의 뻔뻔함으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나가고 있죠. ‘발명(invention)’의 어원은 라틴어 ‘inventio’, 즉 ‘생각이 떠오른다’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이야기되고 궁금해지며,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모든 것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발명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문제 해결에 실패하거나 니즈를 잘못 파악할 때 비스니스는 실패의 길을 걷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 이 사람은 의도적으로 두 가지 실수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바로, 불필요한 발명(Unnecessary Inventions)의 오너 매티 베네데토(Matty Benedetto)입니다. 그는 약 300여 개의 발명품을…
BYOMA는 진부하고 스테레오타입의 제품들로 가득한 스킨케어 산업에 새로움을 불러일으키고자 적극적이고 과감하게 런칭한 영국 차세대 스킨케어 브랜드입니다. BYOMA는 좋은 재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가격대로 모두를 위한 현대적인 스킨케어 루틴…
미국 식물성 우유 시장의 슈퍼 루키를 소개합니다. 고스트 타운 오츠(Ghost Town Oats)는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귀리 우유 브랜드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급성장 중입니다. 고스트 타운 오츠의 지향점은 라이프스타일의 포용성입니다. 특정한 계층의…
일본 최초의 3D 프린팅 주택을 만든 세렌딕스의 이야기입니다. 세렌딕스(SERENDIX)는 23시간 12분 만에 20톤 규모의 집을 내진, 단열 표준까지 준수하며 제작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세렌딕스가 회사 이름을 딴 ‘Serendix Sphere’라는 집의 설계도를 발표한…
타국의 언어로 새겨진 누군가의 타투. 과연 생각했던 뜻대로 맞게 새겨졌을까요? 글로벌 언어 학습 앱 듀오링고는 세계 타투의 날을 맞이하여 타투라는 문화적 코드를 가져와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언어를 배울수록 삶의 오류를 줄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그들만의 톤으로 잠재고객과 소통합니다.
‘계기 제공’ 그리고 ‘유지’는 모든 학습 서비스의 과제이죠. 브랜드도 오디언스에게 관심과 참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그들을 머물 수 있도록 해야 함을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