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와 상품의 모든 것이 콘텐츠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과연, 콘텐츠 마케팅에서의 ‘콘텐츠’란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무엇을 취하고 무엇을 버려야 할까요?
청작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미국 최초의 스타벅스 사이닝스토어 (Signing Store)가 등장했다. 워싱턴 사이닝스토어에는 25명의 직원이 미국식 수화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으며 청각장애인학교가 인접해있어 매장 본연의 목적을 더욱 살렸다.
런던에 본거지를 둔 스웨덴 스톱모션 디렉터 및 애니메이터인 Anna Mantzar는 Royal College of Art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하였으며, 여러 단편 작품중 다양한 수상에 빛나는 ENOUGH를 제작하였다.
최근 구글은 디즈니와 손잡고 AI 대화형 스토리텔링 서비스를 공개했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면, 구글 홈이 동화책 내용에 맞춰 배경 사운드나 효과를 재생해 주는 서비스이다.
프랑스 그래픽 디자이너 Camille Walala는 최근 뉴욕에 활기찬 대형 건물의 벽화 작품을 완성했다. 건물의 구조, 특히 반복적인 창문의 영감을 얻은 그녀는 단순한 색조를 이용하여, 장난스러우면서도 멋진 작품을 그려냈다.
도브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더욱 프리미엄하게 만들기 위해 호텔 팝업을 만들었다. 호텔은 Pleasure라는 슬로건 아래에, 3개의 초콜릿 특성이 드러나는 객실과 Pleasure Lounge로 구성되어 있다.
전혀 연관이 없는 사물을 보고 우리는 종종 어떠한 표정이나 얼굴을 생각해내곤 한다. 이런 심리현상을 활용하여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인기를 얻은 작가가 있다. 그는 사물에서 찾는 익숙하지만 톡특한 표정을 그림으로 그려내어 사람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있다.
도로를 달리는 듯한 연출. 그 위에 새겨진 단어들. ‘뛰다’라는 메시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브랜드답게 나이키는 달리는 순간과 연계해 심플한 구조로 본인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미국최대의 통신기업인 AT&T는 디지털 광고 솔루션 기업인 잔다르를 인수하였다. 디지털 광고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페이스북, 구글을 대항한 인수합병을 진행하였다.
올해로 17번째를 맞은 KIAF가 StudioFnt와 함께 행사의 전반적인 비주얼 스타일을 제작했다. 한국의 국내시장과 전세계의 갤러리, 아티스트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각양각색의 형태와 테크닉을 비주얼로 어플리케이션에 표현했다.